시인 최영미 초청 시 창작교실 개최
대표작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유명한 최영미 시인은 ‘시(詩)’를 주제로 일상에서 자유롭게 표현하고 향유할 수 있는 창작 기술과 삶 속 시문학의 가치를 알아가는 시 낭송회로 강의를 꾸며나갈 계획이다.
지역문학 저변확대와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위해 준비된 이번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다.
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월24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접수 문의는 은평구 평생학습관(☏070-8933-9901) 또는 증산정보도서관(☏307-6030)으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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