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43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3.93%) 오른 5만29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노트7의 글로벌 판매 중단 결정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배터리 발화로 갤럭시노트7을 모두 리콜했으나, 교환 제품에서도 발화 사고가 잇따르자 11일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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