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봉사대원들은 이날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노후되거나 고장난 연탄보일러를 새 연탄보일러로 교체했다.
여대표는 “고장난 연탄보일러로 난방을 못하는 세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연지봉사대원들과 함께 직접 보일러 설치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지봉사대는 연지동을 아끼는 사람들로 지난해 3월 구성된 단체로, 현재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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