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임직원 50명이 지난 8일 강원도 영월 덕전마을을 찾아 '일사일촌 자매결연 10주년 행사'를 갖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신동아건설)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신동아건설은 지난 8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를 찾아 '일사일촌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농번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념행사 후 신동아건설 임직원은 옥수수 껍질을 벗기거나 수수를 까는 등의 일손돕기도 실시했다.
이날 이인찬 신동아건설 사장은 "지난 10년 동안 이어온 마을과의 인연은 회사로서도 매우 뜻 깊다"며 "새롭게 펼쳐질 앞으로의 10년이 더 기대 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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