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태화강 범람으로 침수돼 가동이 중단된 굴화 하수처리시설이 조기에 정상화할 수 있도록 전문기술 인력을 투입, 기술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날부터 13일까지 울산 굴화·강동에 한국 환경공단 전문인력 5명을 투입한다.
아울러 태화강 생태하천복원 지역의 구체적인 피해 현황이 파악되는 대로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