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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22승' 두산, LG 꺾고 93승으로 시즌 마무리

최종수정 2016.10.08 21:13 기사입력 2016.10.0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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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사진=김현민 기자]

니퍼트 [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시즌 최종전에서도 승리했다.

두산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LG트윈스를 11-2로 이겼다. 두산은 지난 4일 롯데 자이언츠를 꺾으면서 92승을 기록, 한 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고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더해 정규리그를 93승1무50패로 끝냈다. LG는 71승2무71패.
두산은 니퍼트가 세 번째로 마운드에 올라 2⅓이닝 동안 1실점(비자책)으로 LG타선을 막아 시즌 22승을 기록했다. 리오스가 세웠던 외국인 최다승(22)과 타이다. 두산은 니퍼트 외에도 앞서 보우덴이 3이닝, 허준혁이 ⅔이닝을 소화했다.

SK와이번스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한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7-6으로 이겼다. SK는 시즌성적 69승 75패를 거두며 2016시즌을 최종 6위로 끝냈다. 삼성은 시즌성적 65승 1무 78패를 기록하고 9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한다.

은퇴경기를 위해 SK 선발투수로 등판한 전병두는 1번타자 김상수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최정은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KIA 타이거즈에 6-5 역전승했다. 연장 10회 정근우의 끝내기 2루타로 승리했다.

한화는 66승75패3무 최종 순위 7위로 시즌을 마쳤다. 5위 KIA는 70승73패1무를 기록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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