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한생명, 태풍 피해고객 보험료 납입·대출상환 유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신한생명은 최근 지진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과 대출금 상환을 유예하는 금융지원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피해 고객들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동일한 보장을 받으면서 보험료를 유예할 수 있다. 유예한 보험료는 내년 3월에 일시금으로 납입하거나 8월까지 6개월간 분할 납입할 수 있다.
보험계약대출 이자와 융자대출 원리금 상환도 똑같이 납입 유예ㆍ분할납부할 수있다. 신청기간은 11월 말까지다. 지점이나 고객플라자를 방문하거나 설계사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한행명은 이와함께 재난재해 피해 고객이 보험금을 신청하면 최대한 신속히 지급하기로 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