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가 시작된지 4348주년이 되는 개천절"이라며 이 같이 논평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그동안 우리 민족이 불굴의 의지로 숱한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 온 것처럼 지금의 위기도 온 국민이 하나 되어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또한 "정치권에서부터 개천절의 역사적 의미와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드높이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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