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새누리당의 국정감사 복귀결정을 환영하고, 이 대표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이와 관련 "비온 뒤 땅이 굳어지듯 앞으로 제 정당과 잘 협의해 국민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며 "이번 정기국회가 민생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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