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두 경기 연속 선발출전해 안타 하나를 추가했다.


김현수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07에서 0.308로 상승했다. 시즌 성적은 299타수 92안타 6홈런 22타점 36득점이 됐다.


볼티모어는 뉴욕양키스를 8-1로 대파하고 3연승을 기록, 가을야구에 한발 더 다가섰다. 볼티모어는 2-1로 앞서던 5회초 홈런 세 방으로만 6점을 뽑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애덤 존스가 1점 홈런(29호), 마크 트럼보(30)가 2점 홈런(47호), 조나단 스쿱(25호)이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김현수도 5회초 팀 득점에 기여했다. 자신의 세 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왼쪽으로 향하는 깊숙한 내야안타를 날려 1루에 출루했고 트럼보의 홈런 때 홈을 밟았다.


김현수는 1회 첫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3회 두 번째 타석과 6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8회초 공격에서 대타 드류 스텁스(31)로 교체됐다.


김현수[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공식 페이스북]

김현수[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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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30)는 6이닝 1실점(1자책)의 호투로 시즌 여섯 번째 승리(8패)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볼티모어는 시즌 88승72패를 기록했으며 최소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공동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전날까지 볼티모어와 공동 1위였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8회초 현재 보스턴 레드삭스와 3-5로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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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볼티모어와 토론토에 1.5경기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공동 3위였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8회말 상황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6-2로 앞서 있다.


볼티모어는 정규리그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토론토와 디트로이트는 현재 진행 중인 경기가 끝나면 각각 두 경기, 세 경기를 남겨두게 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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