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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S, 독일서 버스와 충돌…오토파일럿 악몽?

최종수정 2016.09.30 07:45 기사입력 2016.09.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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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고객들이 테슬라의 '모델S'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AP연합뉴스)

▲지난 4월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고객들이 테슬라의 '모델S'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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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테슬라 모델S가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9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독일 북부 슐레스비이홀슈타인주(州)의 고속도로에서 모델S를 운전하던 50세 남성이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고 버스에 타고 있던 텐마크인 29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테슬라 대변인은 오토파일럿 기능에는 문제가 없었다면서 "운전자가 무사해 다행"이라고 밝혔다.

독일 경찰은 사고의 원인을 속단하기 이르며 조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언급했다.

지난 5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모델S 오토파일럿 오류로 인해 발생한 첫 사망사고와 올 초 중국에서 발생한 사고를 포함해 테슬라에 대한 당국의 조사와 소송 등이 진행중에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1일 오토파일럿 기능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테슬라 8.0에 대해 공개하면서 테슬라에 대한 안전성을 강조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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