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삿포로·기린·산토리 등 합계 27.1%

치솟는 일본 맥주 인기, 지난해 수입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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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수입맥주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으로 인기를 끌던 독일맥주와 미국맥주는 물론 중국, 싱가포르, 벨기에, 네덜란드, 체코, 스페인 등 다양한 세계 맥주가 소개되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세계맥주의 열풍 속에서도 일본 맥주는 수입량과 판매량에서 1위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맥주 시장에서 일본 맥주는 전체의 27.1%를 차지하며 최다 수입을 기록했다. 그 뒤는 독일, 중국, 네덜란드의 맥주가 이었다.


현재 한국에 수입되는 일본 맥주는 아사히 맥주, 삿포로 맥주, 기린 맥주, 산토리 맥주 등으로 백화점, 대형 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판매처를 통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아사히 맥주는 자사의 메인 맥주 브랜드 ‘슈퍼드라이’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봄, 여름 클리어 한정판에 이어 가을 시즌 한정판을 출시하는 등 맥주에 대한 맛의 다양성을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호텔을 통한 맥주 프로모션, 프로야구 시즌 스포츠를 통한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본 맥주에 대한 친근함을 전했다.


다양한 일본 수입 맥주 중 일본 맥주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삿포로 맥주는 현재 ‘겨울이야기’라는 계절 한정판과 140주년 기념 맥주 출시 등 다양한 한정판 맥주를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카페 폴바셋을 통해 맥주를 판매하며 새로운 맥주 문화를 형성하기도 했다.


삿포로 맥주는 과거 일본 맥주, 오사카 맥주 등과 함께 대일본 맥주로 합병 된 이후 약 40년간 일본 맥주시장을 주도한 브랜드로 부드러운 거품과 깔끔한 맛으로 인한 목 넘김이 좋은 맥주로 많은 맥주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맥주의 주원료가 되는 맥아와 홉, 제주 공정, 구매 현장까지 직접 관리 하기 때문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전통성 깊은 브랜드의 면모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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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연간 소비 되는 맥주는 2억kl이며 한국에서는 1인당 연간 148.7병의 맥주를 소비한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 각지에서 수입 되는 다양한 맥주를 즐기며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맥주를 찾아보는 재미 또한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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