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은 샌드위치 쿠키 ‘오레오’의 새로운 TV광고 ‘환상의 짝꿍’편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1000만 관객’ 흥행 배우 마동석이 모델로 출연했다. TV광고 속 마동석은 아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아빠의 역할로 등장, 부자 간의 따뜻한 모습을 전한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아빠와 아들의 모습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레오의 이미지를 담았다.
한편 마동석과 아역모델의 완벽한 호흡으로 이목을 끈 ‘환상의 짝꿍 댄스’는 온라인을 통해 풀버전 안무를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버전 ‘환상의 짝꿍 마요미 댄스편’은 오레오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레오는 발매된 지 100년이 넘은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샌드위치 쿠키이다. 국내에서는 대표 제품인 화이트 크림 이외에도 초콜릿 크림, 딸기 크림, 골든 오레오 등의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김보미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키인 오레오를 표현하기 위해, 귀여운 부자간의 친밀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며 “TV 광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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