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다원축과 1축 곡면으로 만든 조그터치와 라운드터치를 이용해 선보이는 리모콘 형태다.
회사 관계자는 "조이스틱형과 리모컨형으로 가상현실과 게임 및 증강현실 기기 시장 전체를 커버하게 됐다"며 오는 10월 미국 및 중국투어를 통해 해당 제품의 확정수주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많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기업들이 데이드림 플랫폼으로 가상현실 기기를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표준 컨트롤러 디자인에 최적화된 트레이스가 이들 기업들로 인해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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