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이 친환경 농법으로 문경에서 재배된 문경사과 착즙주스 ‘아침에주스 산골사과’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침에주스 산골사과는 사과 생육에서 가장 이상적인 기온 차이와 석회암 토질을 지닌 문경에서 재배된 사과를 착즙하여 만든 주스다.
또한 저온살균 방식을 적용해 신선한 문경사과 본연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도 영양소 파괴는 방지했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마케팅팀 팀장은 “’아침에주스 산골사과’는 사과 재배로 유명한 문경에서 재배된 사과를 착즙하여 만든 주스로 그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며, “특히 음료 보관과 음용이 편리해 남녀노소 온 가족이 마시기에 좋다”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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