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24일 시청 광장에서 부정청탁 금지법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남시와 ㈔한국투명성기구, 성남교육지원청,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장애인고용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등 6개 기관 직원 30명이 참여한다.
캠페인 중간 점심시간에는 관내 식당에서 6개 기관 임직원들이 모여 간담회를 한다.
각 기관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체 구성에 관한 밑그림을 짜고, 청렴 정책 교류와 앞으로 활동 방향에 관한 의견도 나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