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경험하고픈 온라인 고객을 위해 오프라인 쇼룸을 연다. 위메프는 20일 "하이엔드 레이싱 시뮬레이터 전문 유통 브랜드 지티기어의 '레이싱 시뮬레이터 쇼룸'이 오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지티기어의 쇼룸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모션 시스템이 추가된 최고 사양의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쇼룸에서는 ‘파나텍’과 ’트러스트마스터’의 레이싱휠, 모션 시뮬레이터 제작업체인 ‘모션하우스’의 모션기어, 그리고 레이싱휠 거치대 제작업체인 ‘플레이시트’와 ‘알시트’의 제품들이 설치돼 있다.
지티기어 쇼룸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레이싱 거치대와 레이싱 휠 패키지를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플레이시트의 프로젝트 카스 에디션과 트러스트마스터의 T300페라리 패키지 상품의 경우 정가 131만8000원 대비 32.5% 할인된 가격인 8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플레이시트와 트러스트마스터의 패키지를 약 32% 할인한 가격에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위메프 디지털T&C사업부 이대훈 부장은 “체험을 원하는 고객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쇼룸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이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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