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 가 21:9 화면비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로 영국 서번트 증후군 화가 스티븐 월셔의 작품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스티븐 월셔가 서울 풍경을 그리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제작·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티븐 월셔는 복잡한 장면들을 자세하게 기억한 후 한 번에 그려내는 작가로 유명하다.
LG전자는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로 카메라로 찍은 실제 풍경과 스티븐 월셔가 그린
그림을 한 화면에 소개했다. 가로 화면길이가 긴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는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하는 멀티태스킹 작업, 큰 화면이 필요한 사진·웹 디자인 등 미디어 작업에 편리하다.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21:9 화면비 모니터 시장에서 3년 연속 판매 수량·매출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21:9 화면비 모니터는 전년 대비 80%가량 늘어나는 등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의 장점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다음달 말까지 이번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뒤 이 링크를 LG전자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 후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스티븐 월셔' 등 2개의 해시태그를 남기면 된다.
영상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담당(상무)은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실제 사용해 본 고객들이 인정하는 제품"이라며 "21:9 화면비의 가치를 지속 알려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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