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25)이 터키 무대에서 두 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했다.
석현준은 18일(한국시간) 터키 알라니야 오바 스타듀무에서 한 2016~2017 터키 수페르 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알라니아스포르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0-3으로 졌다.
석현준은 최전방 공격수로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3연패 부진에 빠졌다. 1승3패 승점 3에 그쳐 13위에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