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23)가 가수 허찬미(25)와의 교제설에 대해 잘못된 내용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송민호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허찬미와 관련된 오해를 해명했다.
하지만 송민호는 떠도는 소문에 대해서 “그냥 친한 누나”라고 밝히며 “잘못된 내용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 허찬미는 2010년 남녀공학의 EP 앨범 '투 레이트(Too Late)'로 데뷔한 가수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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