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해외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면세점 쇼핑이다. 평소에 사고 싶었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획이기 때문이다.
오렌지 톤의 마블 패턴이 새겨진 '에드하디(Ed Hardy) by 룩옵티컬' 선글라스도 있다. 따뜻한 오렌지 컬러와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가 만나 경쾌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동그란 프레임까지 더해져 여성미가 강조됐다.
매일 착용할 수 있는 패션 액세서리로는 시계만한 제품이 없다. 고급스러운 다크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이 돋보이는 'Gc워치' 시계는 클래식한 멋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화려한 액세서리가 다소 부담스러운 여성들은 심플하고 아담한 팬던트가 달린 목걸이가 좋다. 심플한 원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가타 파리'의 목걸이는 어떨까. 로즈골드 컬러와 작고 귀여운 팬던트가 어우러져 걸리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특히 블라우스나 원피스 등과 함께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입생 로랑의 립스틱은 면세점 인기 품목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활용도 높은 색상은 '코랄 핑크'다. '루쥬 볼륍떼 샤인 14호'는 촉촉한 보습력과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이미 누리꾼들에게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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