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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모래 구멍에 파묻혀 울음 터뜨린 대박이, 이를 본 설아도…

최종수정 2016.09.12 11:13 기사입력 2016.09.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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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펴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슈펴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슈퍼맨' 이동국 삼남매가 포항 할아버지 댁을 찾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할아버지 댁을 방문한 아빠 이동국과 설아, 수아, 대박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남매는 할머니표 포항 밥상부터 영일대해수욕장 체험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슈펴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삼남매 /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슈펴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삼남매 /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식사 후 삼남매는 어린 시절 아빠 이동국이 뛰놀던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았다.

이동국은 해변을 거닐던 중 모래사장에 파인 깊은 구멍을 발견했다. 이동국이 구멍에 대박이를 넣으려고 하자 대박이는 구멍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 다리를 펴며 요리조리 피했다. 결국 대박이는 구멍 속으로 들어갔고 겁에 질린 대박이는 울음을 터뜨렸다.
이 모습을 본 설아는 동생이 걱정돼 함께 눈물을 흘려 흐뭇함을 자아냈다.

집으로 돌아온 이동국과 삼남매는 각각 할아버지, 할머니 옆에 누워 잠이 들었다. 나란히 누운 이동국과 이동국의 아버지는 서로 어색한지 대박이에게만 말을 걸고 대박이 엉덩이를 토닥였다.

인터뷰에서 이동국은 "아버지와 같이 자는 일 자체가 처음이다. 대박이 덕분에 이렇게 같이 자보기도 하는 거 같다"며 웃었다. 이동국 아버지 역시 "기분이 어색하지만 좋았다. 추억이 될 거고 나한테 아주 좋은 역사가 될 거다"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들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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