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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대아티아이, 올해 성장성·수익성 기대…목표가 3000원"

최종수정 2016.09.12 07:33 기사입력 2016.09.1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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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SK증권은 12일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기업 대아티아이 에 대해 올해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원년이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원을 제시했다.

대아티아이는 열차집중제어시스템(CTC) 중심의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과 자회사 '코마스인터렉티브'를 통한 온라인 광고 대행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지하철공사 등에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을 제공중이고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철도사업부분 70%, 광고사업부문 29%다.
투자포인트로는 자동열차방호장치 도입 증가, 전자연동장치 매출 발생, 지하철 리시그널링 사업 등을 꼽았다. 자동열차방호장치는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고속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대아티아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 안전무결성기준 최고등급 인증을 받았다.

이지훈 연구원은 "전자연동장치는 기존 역사의 교체수요와 고속철 신선 신규 수요가 지속돼 꾸준한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지하철 리시그널링 사업은 각 지자체별 지하철 신호 안전 문제의 심각성이 부각되면서 사업이 임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목표주가 3000원은 내년 예상 실적에 PER 22배를 적용했다. 이 연구원은 "CTC 분야의 독점적 기술력과 자동열차방호장치, 전자연동장치 시장의 성공적 진입으로인한 매출 상승,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영업이익률 상승 등을 감안할 때 프리미엄 부여가 적절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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