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공차코리아는 언제 어디서든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티 익스퍼트 파우치’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 익스퍼트 파우치는 최소한의 가공 과정으로 진한 향과 맛을 그대로 간직한 찻잎을 깔끔한 파우치에 담은 제품이다. 한 개의 파우치에는 약 3g의 찻잎이 들어 있어 기호에 따라 강도를 조절해 우려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차코리아는 일반 티백에 비해 많은 양의 찻잎이 들어 있어 진한 향의 깊은 차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며,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차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우유나 설탕을 첨가해 향긋한 DIY 밀크티를 만들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추석을 맞아 ‘티 익스퍼트 파우치’로 구성된 선물세트 2종도 선보인다. 티 익스퍼트 파우치 2종이 담긴 ‘공차 익스퍼트 티 2종 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로, 가격은 2만원이다. 공차 익스퍼트 티&머그 세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공차 ‘베이직 머그’ 레드와 브라운 2종과 티 익스퍼트 파우치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머그 2종과 받는 사람의 입맛을 고려한 선물을 구성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3만원이다.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공차 음료 1잔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티 익스퍼트 파우치’는 집, 회사 등 고객의 생활 공간에서 제대로 된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며 “특히 질 좋은 차를 아낌없이 담아 합리적인 가격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이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