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북핵 실험과 관계없이 박 대통령 일정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과 분냥 대통령은 회담에서 1995년 재수교한 이후 한ㆍ라오스 관계를 평가하고 경제 분야에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며 북한ㆍ북핵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엔티안(라오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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