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가라이 장관은 트럼프가 지난달 31일 멕시코를 전격 방문해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한 비공개 면담을 성사시킨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비데가라이 장관은 사태의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하겠다고 밝혔고 호세 안토니오 미드 국토개발장관이 후임으로 임명됐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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