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첨단경고장치' 시범장착…"졸음운전 사고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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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사업용 화물차량의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첨단경고장치 보급이 확대된다.


교통안전공단은 7일 한국도로공사,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와 '첨단경고장치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2017년 6월까지 약 5000만원을 투입, 사업용화물차 100대를 선정해 첨단경고장치를 시범장착하고 실시간 운행 데이터 수집·관리, 효과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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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경고장치는 전방추돌경고(FCW)와 차로이탈경고(LDW)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시범장착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대정부 건의를 통한 장착 보조금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보급 확대를 위해 교통사고 예방효과 연구로 보험료 할인제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물차량운전자의 피로운전에 의한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사고 예방효과 연구를 통한 보험료 할인제도 도입으로 첨단경고장치 장착이 조기 확산돼 운전자 과실에 의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도로공사, 운수사업단체와 협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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