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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KB금융, 또 52주 최고가…4만원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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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7일 KB금융 이 또 52주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오후 2시36분 현재 KB금융은 전일 대비 300원(0.76%) 오른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원까지 주가가 오르며 52주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KB금융지주는 현대증권을 존속법인으로 KB투자증권과 합병하는 절차를 사실상 확정한 상황.

KB금융은 현대증권이 주식교환을 통해 KB금융의 완전 자회사로 전환될 경우, 현대증권을 존속법인으로 하고 기존 100% 자회사인 KB투자증권을 소멸법인으로 하는 쪽으로 계획을 잡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올해 12월 말로 예상하고 있다.

KB금융과 현대증권 간 주식교환 비율은 1 대 0.1907312로, 현대증권 주식 5주가 KB금융 주식 1주로 바뀌게 되고 현대증권 주식은 오는 11월 1일 상장폐지된다.
한편 자산관리(WM) 부문에서 은행과 증권사 간의 협업을 강화해 가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KB금융은 하반기 총 10개의 WM복합점포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도 은행 고객기반이 우수하고 금융투자상품 서비스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복합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며, 인근 은행채널과 연계한 페어링영업을 통해 은행·증권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범위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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