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홈플러스 전국 125개 문화센터는 8일부터 선착순 마감으로 가을학기 추가 회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추석 관련 특강을 비롯한 1만7000여 개의 다양한 강좌가 개설된다.
홈플러스 문화센터가 마련한 추석 특강은 ‘추석 특별요리 만들기’라는 테마 아래 고급 수제양갱, 월병, 견과쌀강정 등 ‘명절 선물용 간식 만들기’, 떡갈비, 갈비찜, 전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요리’ 강좌가 있다.
‘추석맞이 전통 놀거리’라는 테마로 8개 문화센터에서는 ‘아씨와 함께하는 추석 연극놀이’ 자녀 특강을 진행한다. 추석 연극놀이에서는 참가자가 한복을 입고 직접 전래동화 연극을 체험할 뿐만 아니라 간식 제공, 복주머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추석빔 배씨 머리띠 만들기’, ‘전통 민속놀이 배우기’ 등 다양한 추석 특강이 준비됐다.
올어바웃푸드와 연계한 400여 개의 가을 요리 강좌도 개설했다. 캠핑용 요리 강좌인 ‘가족 캠핑요리 모둠꼬치’, ‘아빠와 함께 곰돌이 카레라이스’, 나물 피자, 인절미견과류 피자와 같은 ‘건강 간식 이색 피자 만들기’, 잡채유부전골, 등갈비김치찜 등 ‘가을 보양식’ 강좌 등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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