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련 위원장(인헌고등학교 교장) 등 각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이 협의체는 앞으로 협업에 의한 집단 지성과 내부 심층 토론회 등을 거쳐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서울혁신미래교육의 비전과 전략을 모색한다.
발대식이 끝난 뒤에는 사람과 디지털연구소(소장 구본권), 유엔미래포럼(대표 박영숙),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대표 이찬승) 등 시민단체와 민간연구기관과 업무협약도 맺는다.
협의체는 또 이달 27일 인공지능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서울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하고 올해 말까지 연구 결과 등에 관한 토론회를 3차례에 개최할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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