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최대 791만명·연휴간 총 3752만명 이동
승용차 83.5%·버스 11.2%·항공기 0.7% 이용


출발일·출발시간대별 귀성·귀경객 비율(전망)

출발일·출발시간대별 귀성·귀경객 비율(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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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올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14일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15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의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 대한 교통수요를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총 3752만명이다. 추석 당일(15일)에는 최대 79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총 이동인원은 작년 추석(3724만명) 대비 0.8%(28만명) 증가하고, 평시(일평균 363만명)보다는 72.2%(262만명)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자별 이동수요 (전망).

일자별 이동수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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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귀성인원은 14일에 집중(51.8%)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인원은 추석 당일(34.0%)과 다음날인 16일(33.0%)에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보면 귀성시에는 '추석 하루 전인 14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38.8%로 가장 많았다. 귀경시에는 '추석 당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비율이 28.5%로 가장 높았다. 추석 다음날인 16일(금) 오후 출발도 20.1%로 나타나 추석 당일부터 금요일까지 귀경 교통량이 다소 집중되고 이후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버스 11.2%, 철도 4.0%,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7%, 0.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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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관계자는 "국민들이 이동시간과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귀성·귀경길 출발 전에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교통방송,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제공되는 혼잡 예상일과 시간대, 도로 등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실시간 교통상황과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정보는 교통상황 안내전화(종합교통정보 1333·고속도로 콜센터 1588-2504)와 운전자용 스마트폰 앱, 도로변 전광판(VM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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