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생과일 주스 아임리얼이 마트, 편의점의 ‘스무디’ 음료 시장을 선점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신선한 생과일과 원유 100% 프리미엄 요거트를 함께 갈아 만든 ‘아임리얼 스무디’가 올 3월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판매 100만개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생과일을 더욱 부드럽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아임리얼 스무디’는 ‘어메이징 망고’, ‘마이 스트로베리’, ‘레이디 피치’ 등 3종이다.
또한 스무디와 잘 어울리는 망고?딸기?복숭아 등의 과일을 선별해 ‘어메이징 망고’, ‘마이 스트로베리’, ‘레이디 피치’ 등 톡톡 튀는 이름을 붙여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임리얼 스무디’는 망고, 딸기, 복숭아 등 달콤하게 잘 익은 생과일에 무가당 프리미엄 요거트를 넣어 바쁜 아침, 출출한 오후, 운동 전 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아임리얼 제품과 마찬가지로 물 한 방울은 물론 향료, 색소, 설탕 등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아 과연 본연의 향긋함을 생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아임리얼은 스무디 3종(어메이징 망고, 레이디 피치, 마이 스트로베리)을 포함해 순수착즙 3종(오렌지, 자몽, 파인애플), 과일 3종(스트로베리, 그린키위, 베리베리), 과채 3종(토마토, 케일&키위, 비트&당근), 요거트 3종(블루베리, 애플망고, 화이트), 블랜딩 5종(블루베리 영, 시트러스 러브, 베리 뷰티, 헬로우 그린, 데일리 루트) 등 총 20개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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