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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서 6연승, 서울-황선홍 모두에 의미 있다

최종수정 2016.08.26 16:17 기사입력 2016.08.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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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사진=김현민 기자]

황선홍 감독 [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황선홍 감독(46)은 정규리그에서 가장 많이 이긴 기록이 6연승이다. 전북 현대와의 경기를 이기면 서울도 그렇지만 황선홍 감독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

서울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정규리그 홈경기를 한다.

서울은 선두 전북을 잡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한다. 최근 5연승으로 기세가 좋다. 만약 이기면 6연승. 서울은 전반기에 6연승을 달린 바 있다.

황선홍 감독도 6연승을 바란다. 그는 부산 아이파크, 포항 스틸러스 감독시절을 포함해 기록한 최다 연승 횟수는 여섯 번이었다. 2013년 포항에서 더블 우승(K리그, FA컵)을 달성하며 6연승했다. 이번에 이기면 타이기록. 때마침 또 기분 좋은 기록에 도전하는 순간에 강팀 전북을 만났다.

황 감독은 "전북을 만나 굉장히 흥미롭다. 이런 중요한 순간에 전북 역시 개막 후 무패 기록을 갖고 있고 매치업이 되는 것이 흥미로운 일이고 좋은 쪽으로 잘 넘어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황선홍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전북을 반드시 이겨야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올 시즌 서울은 전북에 두 번 졌다. 이번 경기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 만나야 한다. 서울과 전북은 상위스플릿에서 더 붙을 가능성이 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만날 가능성도 높다.

황 감독은 "일단 우리가 전북에 두 번을 졌기 때문에 다음 경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지금 흐름을 끊고 가야 된다.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싶고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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