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역의 미래, 지역화’를 부제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국제컨퍼런스 개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는 ‘지역의 미래, 지역화’란 부제로 세계적인 지역화 운동단체인 Local futures(국제생태문화협회) 및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와 관련, 로컬퓨처스는 상업적인 자본주의와 세계화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미국 버클리, 호주 바이런베이 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를 7차례 개최했으며, 올해 국제회의는 이탈리아 피렌체와 전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주=김태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