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보육원, 소년소녀 가정 출신 새내기 대학생 80명이 자리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3년부터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13년간 298명의 장학생이 배출됐고 이 중 160명은 사회인으로 성장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희망다솜 온라인 커뮤니티를 마련해 재학생과 졸업생의 장을 마련했다"며 "장학생들은 학업과 진로 정보를 나누고 모임 등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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