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초고가의 고급 제품 보다는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제품들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명절 선물의 대표상품인 육류를 비롯해 해산물류, 주류 등이 있다.
해산물류는 일식당 다봉의 수석 쉐프가 직접 구매해 담근 안면도산 간장게장 세트(25만원)와 참굴비 세트(20만원,23만원)를 선보이며, 주류는 호텔의 하우스와인인 카이켄 까버네 소비뇽과 핀카스 말벡이 담긴 리브랜딩 기념 와인세트, 모엣샹동 임페리얼, 1865와인 세트 등 다양하다.(9만~13만원)
그 외 중식당 서궁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중국 전통 보양식 불도장(20만원)과 호텔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권 식사권(뷔페 제외) 등이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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