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동대문구청 로비서 자매결연 제천시 관광자원 전시
2000년도부터 동대문구와 결연을 맺고 있는 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6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제천시 송학면, 금성면 그리고 동대문구 청량리동, 휘경1동 관계자들도 만나 이들 도시 간의 우의를 다졌다.
사진전 개최도 결연지 간 교류 활성화 및 홍보 자원 공유를 통해 관광 도시로서의 가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계획했다는 것이 제천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제천시의 사계절과 청풍호 자드락길 등 30여 점을 통해 제천시의 다양한 자연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제천시를 비롯한 국내 자매 결연지와 우호관계를 증진해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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