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아이배냇이 ‘베베생유산균’의 인기에 힘입어 3세 이상의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인 ‘키즈 유산균츄어블’, ‘키즈 칼슘츄어블’, ‘키즈 비타젤리’를 23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유산균츄어블’은 가루 형태의 유산균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보다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츄어블 형태로 만들었다. 특히 분유와 요거트를 더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우유 맛으로 만들어졌으며 설탕, 합성착향료, 합성착색소를 일체 포함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키즈 유산균츄어블의 용량은 72g(1.2g*60정)이며 1일 2회, 1회당 1정 섭취하고 판매가격은 1만7900원이다.
‘키즈 칼슘츄어블’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츄어블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부드럽게 씹어먹는 딸기맛이 특징이다. 쫄깃쫄깃한 재미있는 식감으로 간식처럼 먹을 수 있으며, 이에 달라붙지도 않아 먹기 좋은 칼슘 츄어블이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수적인 작용을 하는 아연까지 총 3종의 미네랄을 함유했다. 설탕, 합성착색소를 일체 첨가하지 않고 딸기 농축분말로 맛을 내 맛과 건강을 생각했다.
키즈 칼슘츄어블의 용량은 111g(3.7g*30정)이며 1일 3회 섭취하고 판매가격은 9900원이다.
아이배냇 ‘키즈 비타젤리’는 타블렛 형태의 비타민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말랑말랑한 젤리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4종의 비타민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미네랄 아연을 첨가했고 합성착향료, 합성착색소를 일체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소화를 돕고 식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 B1, 항산화 효과와 면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뇌기능에 효과적인 비타민 B6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됐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GMP 지정업소에서 생산하였으므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키즈 비타젤리의 용량은 100g(2.5g*40정)이며 1일 2회 섭취하고 판매가격은 9900이다.
제품은 아이배냇몰, 소셜커머스, G마켓 등 온라인 채널과 대형할인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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