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희순이 개그맨 박휘순 못지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여름 휴가를 떠난 김태균을 대신해 배우 오만석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그와 함께 영화 '올레'에서 호흡을 맞춘 신하균,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또한 박희순은 스페셜 DJ로 활약한 오만석의 진행에 대해서도 "밖에서 보니 약장수인 줄 알았다. 잘 팔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출연하는 영화 '올레'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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