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전북도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 열고 지역현안·국비 공조"
" 에너지밸리 조성 특별법 제정 등 지역현안 5건 건의"
"자동차 100만대 사업 등 2017년 국비사업 15건 지원 요청"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누리당과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권 3개 광역자치단체장은 23일 오전 10시 전북도청에서 2016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광주시는 ▲광주 군 공항 이전 ▲에너지밸리 조성 특별법 제정 ▲전장 등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기반 조성 ▲舊 광주교도소 부지 무상양여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한 사회협약 법제화 등 현안 5건을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기반조성(403억원) ▲투자진흥지구 지원시설 구축(20억원) ▲무등산 정상 군부대 이전(50억원) ▲자동차 애프터마켓 부품 시험인증센터 구축(30억원) ▲경전선(광주~순천 간 전철화(48억원) 등 2017년 국고지원사업 15건(1538억원)에 대해서도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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