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19일 방송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에서 로맨스 기운이 맴도는 장면이 나왔다.
현민(안재현 분)을 짝사랑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받고 힘없이 밤거리를 배회하던 혜지(손나은 분)를 지운(정일우 분)이 어깨를 붙잡아 세웠다. 평소와 다르게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 속에는 혜지를 향한 지운의 감정이 드러나는 듯 했다.
한편 tvN 불금불토 스페셜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이다.
20일 밤 11시 15분 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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