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보다 앞선 지난달 휴가기간 중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과 이달 초 서산 버드랜드를 찾은 바 있다.
월미공원은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점으로 50년간 군부대가 주둔했다가 2001년 인천시민에게 개방됐다.
박 대통령은 행사차 주요 지방을 방문할 때 인근 관광지를 방문하는 기회를 만들어 국내 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수 경기 진작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