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자신의 진심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허스키한 목소리의 소유자 소정이 그룹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선곡해 애절한 감성을 살려 불렀다.
특히 소정은 원곡과 다르게 마지막 후렴에서 "널 사랑해! 이게 진심이야"라고 표현해 듣는 사람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결국 1차 투표에서 107표를 얻은 소정은 최종 결과 B조 1위에 등극해 '걸스피릿' 경연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