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배우 소피 마르소(49)의 새 남자친구 시릴 리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소피마르소는 프랑스의 유명 셰프 시릴 리냑과 이탈리아에서 여름휴가를 함께 보냈다.
시릴 리냑은 77년생으로, 잘생긴 외모에 훌륭한 요리 실력을 갖췄다. 또 특유의 남서 지방 사투리를 구사하며 꾸밈없는 캐릭터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사다.
현재 그는 레스토랑 르 꺙지엠(Le Quinzieme), 비스트로 르 샤르도누(Bistorot Le chardenoux) 등을 운영한다. 또 자신의 이름을 건 다수의 요리책도 발간한 바 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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