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준비는 끝났다."
리우올림픽 남자 골프경기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바하 다 치주카 올림픽골프장(파71ㆍ7128야드) 18번홀 전경이다. 대회 기간 갤러리가 운집할 그린 주변의 대형 스탠드가 눈에 띈다. 환경단체와의 법적 소송이라는 악재를 딛고 완성된 링크스 스타일의 골프장이다. 남자는 11일, 여자는 17일 개막한다. 남녀 각 60명이 등판해 '컷 오프' 없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메달색을 가린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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