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게임 'GOD : 운명의 수호자'를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GOD'는 시나리오에 따라 차례로 전투를 진행해 나가는 ‘모험’, 두 명의 이용자가 3종씩의 영웅을 투입해 대결을 펼치는 ‘팀 대전’, 8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참여해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난투전’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상대의 성에 침략해 장비 제작과 건물 강화 등에 필요한 자원을 약탈하는 동시에 적의 공격에도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토벌전’이 백미로 꼽힌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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