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개인 종목 메달 사냥에 나선다.
펠프스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접영 200m 예선을 5위로 통과했다.
앞서 펠프스는 전날 열린 400m 계영에서 두 번째 주자로 나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인 펠프스는 이날 계영 우승으로 개인 통산 19번째 금메달을 획득, 통산 메달을 23개로 늘렸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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