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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테니스] 단식 2연패 노리는 앤디 머리 “페더러, 바브링카 불참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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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앤디 머리(2위·영국)가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테니스 단식 종목 최초로 금메달 2연패를 노린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올해 윔블던 우승까지 거머쥔 머리가 이 상승세를 몰아 리우 올림픽에서 또 한 번 1위를 노리고 있다.
그런데 이번 올림픽은 시작부터 김이 샜다.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와 스타 바브링카(4위·스위스)가 불참하기 때문이다. 페더러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간) 무릎 부상으로 올해 모든 대회에 출전 포기를 선언했고 바브링카는 요통으로 기권했다.

머리는 ESPN과 인터뷰에서 "이런 큰 대회에 페더러와 바브링카가 불참하는 건 불행한 일이다. 그들과 함께할 수 없어서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머리의 라이벌은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다.
한편 전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스타부 쿠에르텐은 머리와 조코비치가 결승에서 맞붙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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