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업체, 19개 제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며, 곤충식품을 맛볼 수 있는 무료시식·이벤트·체험 행사도 열린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미래식량자원인 곤충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여, 곤충식품 소비 촉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갈색거저리(고소애), 쌍별귀뚜라미(쌍별이) 등이 일반식품원료로 인정됐으며, 농식품부는 향후 장수풍뎅이 유충(장수애)과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꽃벵이)등을 일반식품원료에 추가할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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