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미국의 이동통신사들이 '갤럭시노트7' 예약 구매자들에게 스마트 밴드, 메모리 카드 등을 덤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 스프린트는 갤럭시노트7을 예약 구매한 고객들에게 피트니스 트래커 '기어핏2'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프린트는 갤럭시노트7 예약 구매자들에게 '기어핏2'와 256GB 메모리 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버라이즌과 AT&T 등 다른 이동통신사와 미국 베스트바이도 비슷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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